내 이야기 한번 들어볼래..??? ㅎㅎ

오늘은 내가여행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그동안 가본 나라들..

그중에는 어릴때 , 패키지도 있었다

가본 나라를 써보는 것이니..

나중에 태클 없으시길..

쭉 한번 얘기해볼까나..

2002~ 2004 년


1 . 그리스 - 신전앞



2 . 네팔 - 시바 사원

이때만 해도 풋풋해보이는데..



3 . 베트남 하롱베이



4. 이집트 - 피라미드


5. 인도 - 타지마할



6 . 일본 - 후지산



7 . 중국 - 자금성



8. 캄보디아 - 앙코르왓트..

파일을 많이 잊어먹었다





9 . 필리핀 - 보라카이

여기까지는 패키지로 다녀왔다..

내 여행 초창기..

영어 불가..

왜 해외여행을 갈까.. 비행기 타고 멀리가기 싫어서

안갈려고 발버둥 쳤다..

막상 가니

나름 재미있는데..?

패키지로 가도 밤에 밖에 나가면 위험하다는 가이드의 말에

호텔에만 꽁꽁 박혀있었던..

패키지로 몇번 가다보니 세계를 다 돌았다는 엄청난 자만감..

영어 하나도 제대로 못하면서..

어느 가이드의 추천으로 배낭여행 호텔팩을 가게 되었다

다른 한국인 15명과 함께..

2004 년 중반부

10 . 프랑스 - 베르사유 궁전


11 . 런던 - 버킹검 궁전 교대식



12 . 모나코



13 . 벨기에 - 오줌싸개 동상



14. 스위스 - 융프라우요흐 올라가는 도중에



15. 스페인 - 투우장

16 . 네덜란드 - 풍차마을



17. 오스트리아 - 모짜르트 동상



18. 이태리 - 피사의 사탑




19. 체코 -탄약탑

이때가 나의 첫번째 배낭여행이자 호텔팩..

한달만에 유럽 10개국을 빡시게 돌고

이젠 자신감이 생겼다

무턱대고 혼자 계획짜서 가는곳이

기본 유럽 끝나면 간다는 호주

2005 년

20 . 호주 - 에어즈락 , 울룰루

일본영화 세상의 끝에서 사랑을 외치다 를 보고

무작정 40일 계획세우고

반바퀴를 돌게 되었던 호주



21 . 뉴질랜드 - 오클랜드

혼자서 50일 여행했던

호주와 뉴질랜드는

나에게 배낭여행의 새로운

경험이 되었다..

특히나

무지한 나의 영어실력

그래서 필리핀으로 어학연수 6개월을 다녀왔다

그후에 탄력을 받아

중남미로 출동

2006 년 9월~12월



22 . 브라질 - 리오 코르도바 예수상




23 . 아르헨티나 - 엘 칼라파테 모레노 빙하


24 . 칠레 - 이스터섬 옛날부터 꼭 가고 싶은곳이바로 여기다..

태평양 한가운데에 떠있어서 못가는줄 알았지..

DREAM COMES TRUE ~!!



25 . 볼리비아 - 코파카바나

26. 페루 - 마추피추

내가 본것중 가장 기억이 많이 남았던곳

새벽에 올라가 안개가 자욱한 그곳에서

서서히 안개가 걷히면서 나타난 그 모습..

잃어버린 잉카 문명 , 공중도시 , 등등

시각적으로만 본다면 나에겐 최고였다


27 . 콜롬비아 - 카르타헤나



28 . 멕시코 - 테오티후아칸




29 . 쿠바 - 하바나

영어연수를 끝나고 중남미를 가니까

스페인어를 하네.. 그래서 죽기살기로 혼자 스페인어

배우고 공부하고.. 학교다닐때도 이렇게는 안했는데

단지 살고 싶어서.. 3개월동안 여행겸 공부하니까

스페인어 여행용으로 충분해졌다..



30. 2006 년 마지막날 팔라우 에서

2007 년

이번을 마지막으로 배낭여행 끝낼려고

아프리카 - 중동 - 동,북유럽 계획도중에

어무이가 가고 싶다고 해서 부모님과

함께 6개월동안 배낭여행을 시작했다

그래서 시작된 여행..

2007 년 3월~ 9월


31 . 홍콩 - 스타거리

JET LI = 이연걸 핸드프린팅



32 . 남아프리카 공화국 - 희망봉 케이프 포인트



33 . 나미비아- 듄45

노매드 트럭킹 투어 케이프 -빅폴



34 . 보츠와나 - 오카방고 델타

하마 보러 오다..



35 . 짐바브웨 - 빅폴

선셋크루즈 함께했던 트럭킹 친구들과 함께




36 . 잠비아 - 어느동네 레스토랑의 사자 그림


37 . 두바이 - 사막투어



38. 요르단 - 페트라 .

세계 7대 불가사의 선정



39. 시리아- 하마

사진 대표할게 없어서..

여행가본 사람은 안다.. 시리아 하마 에서는 어디서 묵어요..??

당근 압둘라가 있는 리야드 호텔이요.. 라고들 한다..

중동여행중 게스트북에끈질기게 나오는 이름 압둘라.

그래서 압둘라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대신한다.. ㅎㅎ



40. 이스라엘 - 엔게디 스파.. 난 지금 떠있는거다..

사해 물이니까.. 둥둥




41 . 레바논 - 정세가 불안불안한 나라..

중동의 파리 레바논으로 오세요

다른 중동과는 좀 다르게 상당히 세련된느낌..


42 . 모로코 - 페스 걸어서 세계속으로 타이틀에 나오는

그곳이다



43 . 튀니지 - 시디부사이드



44 . 크로아티아 - 신혼여행 간다면

개인적으로 고려중에 있는곳..

듀브로닉에서 쟈그레브까지 있는 해안도로

문제는 여자가 없다.. --;



45 헝가리 - 여기숙박 정보를 보면 노랑아줌마 발리 라고

한국인들 사이에는 아주 유명하다

그 아줌마의 딸이다..

여기 1박 묵어봤는데.. 비추.. 교통이 불편



46. 슬로바키아 - 정말 찍을게 없어서 괴로웠다

내가 왔다는 증거는 남겨야하기에 ..

슬로바키아에 성내부에 박물관에서


47. 폴란드 - 아우슈비츠 수용소

들어갈때는 가볍게 나올때는

가슴한구석에 무거운 마음을 들고나오는

아우슈비츠



48. 독일 - 유명 호프집

브로이 하우스 안에 빵파는 아가씨와..



49. 덴마크 - 인어공주 동상



50. 노르웨이 - 이름가먹었다.. 유명한 공원인데



51 . 스웨덴 - 인폼센터옆에 기념품점에서




52 . 핀란드 - 어시장앞에 동상..

가본사람은 저 동상 기억할듯

내 가방에 국기패치도몇번 자리 배치를 했었는데

이게 거의 마지막 배치였을듯..


53 . 에스토니아 - 성 위에서

다른 유럽보다 좀더 중세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에스토니아 가볼만 하다.. 발틱3 국



54 . 라트비아 - 좀 실망했다

그래서 리투아니아도 똑같을거 같아서

포기.. 빨리 중동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사실 난 유럽은 그닥 안좋아한다.. 재미가없어서..

똑같은 건물에 몸이 편해지니까 늘어지고..

무엇보다 유럽인들은 동양인한테 관심이 없다..??

중동에선 지나가면 일본인,중국인이라고 귀찮게 하던데

그래도 관심을 주니 좀더 친근하게 느껴진다..

좀 더사람만나는 재미를느낄려면 중동으로...



55 . 터키 - 파묵칼레 ..

터키는 2번째인데.. 아 정말 나라 크다..

터키여러곳 가니까 유럽 버스타는것만큼 시간 오래걸리고

그대신 버스는 서비스와 연결 잘 되어있네.. 중동치고는..



56 . 이란 - 테헤란

옛 페르시아 문명이라는 큰 기대를 가지고 갔지만

기대한것보단 많이 실망했었다는 나라 ..

무엇보다 민소매와 반바지를 못입게 법으로 정해논것 때문에

두번 다시는 이란에 안간다..

좋았던것 한가지 .. 비행기값정말 싸다.. 1~2 만원 ..--;

국내선은 되면 무조건 뱅기

공항에서 내려서 호텔가는데 1만원달라고 해서

그러면 내가 5천원 더주고 호텔까지 비행기 타고 가겠다

라고 했다.. --;



57 . 방콕 - 코사무이 공항.. 비키니 테디베어가 너무 이뻐서

여행의 막장.. 휴식을 취해주는 센스.. 그냥 들어오면 아쉬워서




58 .몰디브 - 엠부두 빌리지

휴양지는 정말 몰디브가 최고인거 같다..

타히티는 안가봤지만.. 공항이 섬으로 이루어진 곳은

정말 쵝오.. 곰치 , 상어 , 가오리 , 니모 친구들 , 니모는 못봤다

특히나 바다거북이를 따라 수영한것은 너무 즐거웠는데

이곳은 진정한 파라다이스

59 . 미국 - 이건 초등학교때 간건대..

앨범에서 스캔 받기 귀찮아서 패스..

정 봐야겠다고 할사람은 없을듯 해서.. ㅎㅎ

맨처음에는 나라갯수 그런거 별로 신경안썼는데..

점점 가본나라가 많아지고 하니까..

욕심이 끝도 없이 생기는거 같아..

그렇다고 가본나라에 대해 완전히 마스터를 한것도 아닌데

사실 마스터 란게 어디있나.. 할수도 있지만

이렇게 간 나라를 제대로 마스터 할려면 몇년이 걸린다

난 그것보단 좀 더 많은 곳은 가보고 싶은게 나의 희망사항

사실 난 우리나라 지리는 아주 잼병이다..

차끌고 나가면 반나절 고생인데..

때로는 외국지리가 편해질때가 종종있기도 ..

다음으로 가고 싶은곳은

알래스카 . 몽골 , 버뮤다 삼각지

몽골은 날씨 풀리면.. 알래스카와 버뮤다 삼각지는

미국비자 언젠가 풀리면 가볼까 생각중..

사실 100개국은 이제는 채우기 힘들거 같아..

돈벌고 미래를 준비해야지.. -0-

별 생각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Posted by ssire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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