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 후라노

Asia 2012. 2. 12. 20:46

메인사진 - 후라노 닝구르 테라스

DAY 8

후라노 - 닝구르 테라스

뉴 프린스 호텔 옆에 있는 산속에 통나무 집 같은 느낌의 공방

그러나 실제로 느끼는 야경은 하코다테나 오타루 에서 느끼는 것보단

훨씬 아기자기 하고 좋았다.

북해도를 준비할때부터 점 찍어두었던곳 ..

낮에는 가지않는다 .. 무조건 겨울시즌 야경일때 봐야하는곳,

자세한 설명은 필요하지 않아서 그냥 감상.

닝구르 테라스 입구


















.










유일한 커피숍






















인터넷과 가이드북을 찾아봐도 맘에드는곳이 딱 한곳

구마게라 . 일본어로 딱따구리

한글 메뉴도 있지만 어차피 내가 주문할것은 정해져있다.


돼지고기와 사라다.. 이거 말고.. 밑에


생 소고기 덮밥

육회 와는 다른 느낌.

고기에 비해 밥이 너무 많지만.. 밤 12시까지 영업을 하기에

한번 정도 체험으로는 괜찮을듯 하다



셔틀 버스를 타고 다시 후라노 역으로 이동 . 버스에서 향기가 나는 라벤더 주머니를 준다


후라노에서 나오는 후라노 와인.. 일본의 와인맛은 어떨까...

설명하기 애매하지만 내 입맛은 아니다

민숙 아카바.


일본에서 성수기에 3인실 잡는것이 상당히 힘들다.




봄이나 여름에 오면 좋을거 같은 후라노 .

'As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해도 -이쿠토라/영화 철도원 촬영지  (1) 2012.02.12
북해도-아바시리/오호츠크해 유빙  (1) 2012.02.12
북해도-2012 삿포로 눈축제  (3) 2012.02.12
북해도 - 오타루  (1) 2012.02.12
북해도의 시작. 하코다테  (3) 2012.02.12
Posted by ssiren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