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니다 보면 가끔씩 와인을 접하게 되는데

최근에 하나의 만화책이 나를 와인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문제는 저렴한 마트 와인으로 만족하고 즐겼는데.. 이젠 그걸로는 만족이 안되는듯하다 .

단순히 와인만화책이라고 생각하기엔 집안 기둥이 뽑혀나가는 위험한 만화 .

와인 소비가 많아지는 요즘 .직장인들과 기업 CEO들의 필독서라고도 불린다.

그래서 주변에 마트보다는 코스트코가 저렴해 어쩌다가 자주이용하는편인데

예전과 종류가 달라진 느낌. 그래서 이번에 업데이트 한번 해본다,.

여행을 시작하면서 언어. 카메라 . 등산 , 이제는 와인까지 관심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이 사진을 올린 이유는 조금이나마 와인 매니아에게 와인의 값을 비교할수 있는 자료가 되었으면 한다.

코스트코 와인 리스트 2011.3.23일 기준 .


170만원의 샤또 마고가 보인다.. 책을 보면서 자주 나오던 5대 샤또 ..

샤또는 어떤맛일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던 아주 위험한 책... 신의 물방울...

몬테스 알파 피노누아


종류가 약간은 많은 편이라 일일이 사진을 찍기 힘들어서 대부분 통합으로 찍은것인데

확대해서 보실분은 컨트롤 누르고 마우스 가운데 휠을 돌리면 확대 축소가 됩니다.







이것이 책에 나오는 미국의 나파 벨리에서 나오는 그 종류인듯..?





어떤 블로거의 포스트를 보니 코스트코의 커클랜드 와인도 괜찮은 편이라고 하는데.. 맛은 어떨까..



이제 dolce 한 와인은 금방 질려서 선호하지 않는편.



옐로우 테일은 다음 기회에






그랑프리에서 수상을 한 인정받는 와인이라면 초보자가 선택해도 큰 위험은 없을듯





내 스타일은 주로 칠레와 아르헨티나가 입에 맞는듯하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이탈리아 와인 느낌이 풍기는 매트와 와인 몇병 구입. 그냥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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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sire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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