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1 - 독일

Western Europe 2007. 9. 26. 09:31



정보 팜플렛인데.. 표지 모델이 맘에 들어서

가져왔다는.. 훗


berlin - 베를린





중앙역

독일을 기점으로 동유럽 , 서유럽 , 북유럽까지 모든것이 연결된다

내가 동유럽 론리와 북유럽 가이드북이 있었는데

독일만 쏙 빠져있어서.. 약간 애를 먹긴했지만



딱히 숙소 정보가 없어서 한국 여행자를 만나서 몸을 맡기기로 했다..

좋은데 있으면 같이 가자고.. 해서

generator - 발전소 호스텔에서 묵기로 했다..

발전소 호스텔을 갈려면 요기 역에서 내려야 한다



어느 쇼핑센터에 있던 시계

현재 12시.. 몇분 몇초.. ㅎㅎ



길거리에 파는 커리 브르스트

맛은 맘에 든다





쏘세지의 나라답게..아주 느끼하고..





붉은 시청









이 그림 아시는분..?? 코멘트 부탁 ㅎㅎ






목요일인가 금요일인가 이때는 무료박물관 관람이 가능하다고 해서.. 박물관 몇군데를 갔는지..

그중에 가장 멋지다는 페르가몬 뮤지엄



박물관 내부.. 이거 꼭 이태리 로마의 휴일 그 계단 같은데








이거 스핑크스 친구 같은데





발전소 호스텔 .. 별 기대는 안했지만.. 시설은 정말 환상적이다 ..

키친 사용은 없지만.. 많은 여행자.. 장애인..

학교에서 온 애들.. 사람이 엄청 많고.. 시설이 정말 깔끔하다

파티 스타일의 호스텔 , 하루하루 마다 다른 이벤트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월요일은 가라오케 , 화욜은 댄스 등등





이렇게 꾸미니까 정말 이쁘던데







유스호스텔은 독일에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니.. 이정도 시설.. 정말



frankfurt - 프랑크푸르트



프랑크 푸르트 중앙역 왼쪽에 보면 이런 회사가 있다..

여기서 로맨틱 가도 표를 끊으면 된다..





괴테 하우스 생가



소박한 모습










무엇보다 이방의 이 그림이 마음을 끄는데










그곳을 나와서 조그만 슈퍼인지 시장을 가보았다






이런 저런 종류의 소세지가 많이 있었고





어느 고기집의 간판.. 한국말도 써있다..




너무 큰 소세지는 부담스럽다는

프랑크 푸르트는 고향민박이라는 한국민박에서 한번 묵어봤다..

이 나라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좀 얻어볼려고..

프랑크 중앙역 근처에 몇개의 민박집이 있지만..

괴테 민박에 한번 가봤다.. 내 무거운 가방을 들어메고..

이게 5~6층이였나.. 방도 너무 작고.. 누가 여기 좋다고 그랬나..??

가장 오래되었고 유명하던데.. 오래되었다는게 문제가 된다

계단 올라가다가 힘 빠지겠네 .. 그렇다고 시설은..??

여행 많이 다니다 보면.. 정말 이지 출입구와 내부 한번만

들어가보면.. 다 보인다.. 난 부모님과 함께

다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없고..

3층 이상이면 엄마가 힘들다고 해서..

껏해봐야 2층 안에 있는 숙박에서 끝을 낸다

그래서 찾은 곳이 고향민박 ..

그래도 방과 샤워 시설은 깨끗한 편.. 나머지는 보통

독일은 로맨틱 가도를 볼려고 온것이기 때문에..

베를린하고 프랑크 푸르트는 사진 많이 안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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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sire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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