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가도


여행사에서 가는날과 오는날을 다 끊어놓는다..

프랑크 푸르트에서 뮌헨까지 가는것인데

각자 스케쥴에 따라.. 중간에 로텐부르크나 자기가

쉬고 싶은 도시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같은 시간대에

버스를 타고 뮌헨까지 가면 ㅇㅋ




도시 가다가 중간에 설명을 해주는 시간도 있고..

그러나 머물수 있는 시간은 10분 20분 30분 등등

버스 놓치지 말도록 하자..

자세한 루트와 정보는 나중에 스캔해서 올릴테니..

사진으로만 봐주세요
























로텐부르크












































시내 광장에서 연주하던 인디언들.. 중남미 쪽인거 같은데




이거 맛은 조금 있던데..

일명 스노우 볼 ..



모양은 너무 맛있어 보인다









여기는 고문 박물관

부모님은 싫다고 해서 혼자 갔다



찍을껀 그닥 많이 없고..

이건 정조대..?

옛날에 여자가 산을 넘어 가다가 산적에게 잡히면 그래도 정조는 잃지 말라고

이런 게 있네



돼지가면.. 범죄자들에게 이걸 쒸우고 창피를 준다고 한다



창피주기~ ㅎㅎ





넌 누구니..



너트 크래커인가.. 호두까기 인형.. ?















퓌센

백조의 성.. 미국 디즈니랜드 성의 원조 디자인















MUCHEN - 뮌헨












내가 시리아 에서 산 이것이 전 세계 트랜드가 되고 있구만.. ㅎ











시내쪽으로 가면.. 야외 에서 술 먹는 곳이 몇군데 있다



오른쪽 맥주잔 무지 무겁다



내 얼굴만 하네



빠질수 없는 소세지와



삶은 양파 안주







이빵도 먹을만 한데.. 단.. 하얀것들은 소금이다

싱거우니까 소금까지 같이 먹으라고



맥주만 나가는데 정신없이 장사하고 있다





그 유명한 호프 브로이 하우스










그러나 그 안에 기념품들은 별로 안이쁘다



























다시 호프 브로이 하우스로 와서 맥주 한잔.. 아니 세잔











맥주 한잔에 6~7 천원 .. 비싸긴 비싸



소세지 제일 비싼거 시켰는데..조그맣고.. 영 실망이다..

엄청 큰 프랑크 소세지가 나올줄 알았는데









고급 바에 가면.. 양주 먹다가 키핑 한게 있지..

여긴 개인 잔이 있다.. 전용잔으로 마시면 차가운기운이 더 오래간다는



빵파는 아가씨







기념으로

맥주잔.. 집에 잘 모셔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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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sire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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