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의 시작 . 콜롬부스와 마젤란이 항해를 시작했던 도시.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 .



광장 앞에 이렇게 바다가 연결되어있다.



오래되었다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브라질레이라 카페.



가끔 유명한 카페나 명소를 찾아가기는 하지만

커피가 특출나게 맛있다 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포르투갈의 시인 . 페르난도 페소아 동상이 바로 옆에 있다.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상징. 트램.

그중에서도 28번 트램. 바로 사진에 나온 숫자의 트램이

유명한 명소를 중심으로 돌기에 인기가 많다.

오르막으로 내리막으로 가는 신나는 트램.


묵었던 숙소.. 그래 이게 진정 호스텔이지.



너무 깔끔해서 맘에 들었던


동료 k양과 맛나는 샐러드를 만들어보았다.

정말 우리가 만든 샐러드 맞나..?



이것이 오늘의 저녁.


유명한 파두 공연을 5유로에 볼수 있다는것인데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아 파두 공연이 파토가 났다.

아쉬운 맘을 달래기 위해 마실을 나간다.



호스텔에서 제공되는 아침


유명한 명소중에 하나 제르니모 수도원

월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사진을 찍고 있다가 만난 부부

아프리카 트럭킹 사진 올린것을 보시고 나를 기억하신다고 하여

함께 기념사진을 찍다. .. 착하게 살아야겠다.. 나중에 보시면

글 남겨주세요. ^^


수도원 근처에 붐비는 이곳은..?


타르트 라고 하는 빵과 커피를 파는 최고인기 카페.


겉은 살짝 타게 만들고 속은 그 무엇보다도 부드럽게 만드는

타르트 .. 지금 포스팅하면서 또 먹고싶어진다.


그 위에 계피가루와 설탕가루를 뿌려주고 먹으면 ~~~



이 카페의 이름은 파스테이스 데 벨렘.


타르트의 속은 이렇게 생겼다.


내부에는 관광객으로 초만원이다.


초입에 들어올때 줄 서있는 사람들은 테이크아웃을 주문하는

사람들이고 안에서 맛을볼려면 자리잡고 앉으면 주문을

받으러 온다.


디네로.. 스페인어로 돈이라는 뜻인데.. 포르투갈하고 비슷해서

대충 말이 통한다.

짐작이지만 옛날 계산대 라고 생각한다.




데스데 1837 . since 1837 이라는 뜻.


동상은 주로 내 관심사가 아니지만

이것만큼은 보고 싶었지...발견 기념비.

항해왕 엔리께 왕자가 제일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그 뒤로 항해사.학자. 선교사등 여러직업의 사람들을

그 뒤를 따른다.




도시 곳곳에서 볼수 있는 예쁜 타일



그대로 가져와 집에 장식하고 싶은 마음뿐



28번 트램에는 언제나 관광객으로 붐빈다


노란색 트램도 색깔이 이쁜데..







포르투갈 와인은 어떤맛일까..?

유명한 와인샵에 들려 시음을 해보았다.

달달한 맛.

포르투갈 와인은 대부분 달다고 한다.


2-3 유로의 와인만 스페인에서 마시다가 가격대가 확 높아진 느낌.

무엇보다 하나의 브랜드로 맛을봐야하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

선택하기가 어려웠다


나폴레오 와인샵


레스토랑에서 볼수있는 포르투갈 음식들.


지하철에서 찍은 사진. 항해와 바다에 연관된 그림이 많은듯



스페인 세비야로 가는 버스 티켓을 미리 구입하러 온곳,.






숙소에서 와인파티를 한다는 광고.


밤에는 몇군데에 타워가 있는데 야경을 보기에 그만이다.



지나가다가 소가 창문을 뚫고 나온듯한 디스플레이

슈퍼에서 구입한 중국산 라면과 통조림.


맛이 괜찮았던 포르투갈 와인. 달지 않다.


우리 숙소 내부 모습



화려한 아줄레드 문양의 드레스가 돋보이는 리스본 지도.



각종 타일들.




일종의 교통정액권으로 편리하게 다닐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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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sire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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