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 리스본의 근교마을 오비두스

동화속에 나올것 같은 아기자기한 마을

리스본 campo grande 역에서 출발하는데 1시간 10분 정도 소요

돌아오는 시간도 확인해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이곳은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화려한 아주레드 타일이 우리를 반겨준다.


이것이 안쪽의 모습


오비두스는 마치 우리나라의 홍대나 쌈지길 같은 느낌의

소품들이 마을과 동화되어 있다.

많은 설명보다는 사진 위주로 감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비두스의 명물중에 하나 버찌로 담근 술

진자 . 설명은 좀 더 밑에.






닭은 포르투칼에서는 정의와 행운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에도 버찌로 담근 술이 있었던가..??









푸른하늘과 태양빛을 바랬지만

촉촉한 비의 느낌도 나쁘지는 않다.










비를 피해 들어간 식당

야채죽과 바게트 피자


맛난 커피와 초코렛

센스 있는 화장실..



이건 몬가 했더니


계산서 함.. 세심한 배려와 저 작은 잔은 선물이라고 한다

아주 작은 것이지만 감동을 느꼇다.

직접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찾기 힘든 감동이겠지..









온 동네가 닭으로 도배가 되었다.




견공까지 목걸이 센스가...

저런 목걸이는 처음 본듯


이 마을을 떠나기전에 한번은 진자 술을 마셔보자

가격은 한잔에 1유로

차갑게 얼린 초콜릿 잔에 진자를 요정도 따라주는데

바로 한번에 술을 마시고 초콜릿 잔은 입가심으로

먹어주면 맛이 배가 된다.




사가고 싶다.. 그러나 좀 달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와인 마시기도 바쁜데 이것까지 1병 사서 먹을 여유가 없다

미니어쳐 로도 판매하며



초콜릿 잔도 판매


성벽에서 보는 오비두스의 전경




빨간 전화박스만 보다 파란 색으로 보니 새로운 느낌.

리스본에서 근교 여행으로 다녀오기에 딱 좋은 곳

이곳은 포르투갈 오비두스 마을 ..

Posted by ssire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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