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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nco in sevilla , la carboneria from ssiren4 on Vimeo.

sevilla is hometown of flamenco in spain .

la carboneria is name of this place

free entrance but beer is kind of 3 euro

show was amazing , u can try in sevilla

플라멩고의 고향이라 불리는 도시. 스페인 세비야.


팜플렛만 보고도 얼굴에서 표현할수 없는 정열이 넘쳐흐른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세비야에 도착


역시나 플라멩고 의상이 많구나


플라멩고의 고향 답다.



플라멩고 공연을 놓칠수야 없지.. 여러곳이 있는데

그중에 la carboneria 라는 곳은 입장료가 무료 !!

그 대신 음료수 값이 약간 높다. 맥주가 3유로


공연은 11시에 시작하지만 9시 전에 가면 해피아워라서

음료가 저렴하다고 한 정보를 보고갔는데 아니라고 한다.

늦어도 9시 정도쯤엔 가야.. 이렇게 제일 앞자리를 차지할수 있다.


옆에 다른 창구에서는 올리브와 먹거리를 판매한다


드디어 등장


포스가 느껴진다.


너무 빨리 움직이는 발을 카메라가 따라잡을수가 없네


빨간옷의 댄서도 잘 추지만 검은옷의 댄서가 워낙 강렬했다.


공연은 3번 정도 하는데 10-15분 하고 잠시 쉬고 공연하고

하는 식으로 쉬는시간에는 맥주를 사려고 붐빈다



메인 공연외에도 바로 옆에서 다른 공연을 볼수있다.


우리 숙소는 오아시스 호스텔 .

바로 앞에 나가면 큰 광장이 있고 이 안에는 마켓이 있다.


바다가 가까이 있어 그런지 해산물이 풍부


유명한게 알. 알탕 찌개 해먹기에는 충분하다




같이 간 여행동료 k양이 봉골래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난 봉골래를 들어본적도 먹어본적도 없지만 무선이 되어서

레시피를 찾아보고 삶다가 와인 좀 넣어주고 해서 만들어보았다.


알도 기름에 볶아서 한번 먹어보았지만 내가 원한 맛은 나오지 않았다.


이것이 내 인생 처음으로 ... 들어본적도 먹어본적도 경험도 없이

만들어본 봉골레.. k양이 맛있다고 칭찬을 해주는데..

원래 어떤맛인지 알수가 없어서

비교를 못하겠다.. 적당히 괜찮은 맛인듯. 스파게티는

주로 토마토나 까르보나라만 먹기에 금방 질린다.



유명하다는 성당을 잠시 보고



직접 관람하지는 못했지만

이름은 알고 있는 뮤지컬 . 오페라 카르멘 .


예전에 담배공장이였던 이곳은 현재 대학교로 사용되고 있고

담배공장 여공이였던 카르멘과의 사랑을 다룬것이 오페라 카르멘

그곳의 배경이 되는 곳이 바로 이 곳 .


전경이 아름다운 스페인 광장.



구석에 보면 스페인 각 도시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있다

다음에 갈 도시 말라가




세비야의 작은 골목



세비야를 떠나기전에 즐겼던 해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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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sire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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