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 그리고 알함브라 궁전.

알람브라 궁전(아랍어: الحمراء)은 아랍어 말 그대로 "붉다"라는 뜻을 지닌 궁전과 성곽의 복합단지이다. 스페인 남부의 그라나다 지역에서 머물던 아랍 군주의 저택이었던 곳으로 그라나다 시의 남동쪽 경계에 있다. 현재에는 이슬람 건축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르네상스식 건물이 카를로스 1세 때 추가되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위키백과

알함브라 궁전으로 가는길


내일 궁전을 방문하고

오늘은 건너편에서 볼수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심플한 인테리어


유럽사람들의 정말 꽃으로 장식하는

것을 좋아하는것 같다.


집시의 언덕을 찾아오다가 보니 이곳에서

알함브라 궁전이 보인다.


현지인들이 기타를 치며 연주하고 분위기를 띄워준다



바로 앞에 카페에서

알함브라 생맥주를 마시며 알함브라 궁전을

보는 느낌이란.. 앞에 나무가 살짝 가리는게 안타깝다


안달루시아 지방의 그라나다 입니다


다시 숙소로 내려가는길 .

길이 꼬불꼬불해서 길을 잊기 쉽다.


이 페인팅은 섬찟한걸

그라나다에 온 느낌은...

이곳은 유럽인가 중동인가..


그라나다 오아시스 호스텔에서도

빠에야를 만들고 있지만


꿋꿋하게 우리가 먹고 싶은걸 요리해서 먹는다


교통편도 가끔식 번갈아주며 타면 재미있지

때론 버스로 기차로..

저녁을 먹고 야경을 보러

아까봤던 언덕으로 다시 올라간다.




실물은 더 괜찮은데 사진기가 오버해서 보여준다.



다음날 드디어 알함브라 궁전으로 들어간다

꼭 기억해야 할것은

날짜가 확실하다면 예약사이트에 들어가서 예약을 하자

1주일 전에 날짜도 금방 매진이 되고

또 다른 방법은 호스텔에 부탁을 해서 2-3유로의 수수료를 주고

바우처를 받는것 , 내가 했을때는 신용카드가 필요했다.

이 표를 가지고 궁전 티켓오피스에 가서 표로 바꾸는것


궁전 뮤지엄



최대 하이라이트인 나자리에스 궁전

티켓에 이 곳을 입장할수 있는 시간이 적혀있으니 꼭 체크할것

이곳을 먼저 둘러보고 다른곳을 둘러보기를 추천한다



이슬람풍의 타일



중동에서 많이 본 이슬람 건축양식


이곳이 사진으로 많이 보던곳



창살 사이로 따스한 햇살이 스며들어온다




약간의 컨셉


알카자바로 입장.

요즘들어 이렇게 사진찍는것에 재미가 들렸다.

비슷한 사진도 많고 모든것을 기억할수 없기에



그라나다의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


양쪽으로 잘 정리된 나무들이 인상적이 었던 이곳은


팔라시오 델 헤네라리페

제네랄리페(Generalife)는 술탄의 여름 궁전으로 영혼을 달래는 알함브라 정원에 위치해 있으며, 휴식을 취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하나하나 세심한 손길이 엿보인다


정원 답게 수많은 꽃들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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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sire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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