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에서 네르하로 이동

바다 경관이 아주 멋진곳


물이 투명해서 다 보인다


그리 멋진 해변가라고는 할수없지만

한가롭게 태닝을 하고 즐기기에는 괜찮은곳




한가로운 길냥이들


완전 산토리니 비슷한걸



저녁으로 들어가 오늘의 메뉴를 시켜본다.

이름이 기억안나는 쉬림프 .

야채샐러드와

토마토 맛이 나는 스프

네르하에서 1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가면 프리길리아나

라는 조그만 마을이 있다. 네르하도 계획에 없었지만

여행중에 만난 동행이 이곳이 좋다고 해서 함께 오게되었다.

Frigiliana

골목길을 조금만 걸어도 벌써 느낌이 온다


지중해 스타일 그리고 산토리니 느낌.



사소한것 하나하나 까지 아름다워 보인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완성





흑백의 느낌은 어떨까


화창한 날씨에 태양빛도 적당하고




h양과 k 양 .. 어찌나 둘이 잘 맞던지..


소품 하나하나가 예술이다.





말은 필요없을듯 하니 감상해보자.












이것은 복숭아 같은데 납짝한 복숭아


벨이 없는 대신 노크하는 손







포르투갈 오비두스와는 또 다른 느낌의 아름다운 마을


Posted by ssire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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