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근교 하루 코스로 다녀올만한 곳

신트라 - 로까 곶 - 까스까이스

이 세곳의 대한 지도는 이렇다.

동료k 양과 신트라 가는 기차를 타고


이 표 하나면 모든 3곳을 가는 교통편이 모두 공짜.

1일권



신트라 역에 도착.


신트라는 포르투갈 왕족의 세대에서 사용하는 왕궁을 전시하고 있다

우리는 컴비네이션 표로 14유로 짜리를 선택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되어있으며 포르투갈의

일곱 불가사의중에 하나이다.

네오 고딕 , 이슬람 , 네오 르네상스의 여러가지

건축양식이 복합되어있다.



이 건축을 보고 있으면 여러가지가 복합되어 있어

어디 양식인지 꼬집어 말하기가 어렵다.


인상적인 동상





페냐 성에서 둘러보는 전경.

안쪽에 왕족들이 사용하던 방이 있는데

그곳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아쉬웠다.


모로 성도 구경을 했는데 페냐 성이 더 아름답다


신트라에 오면 먹어야 할것이

케이자다 와 트라베세이루 라는 것

이것이 트라베세이루

이것이 케이자다

둘다 맛은 그럭저럭



신트라에서 버스를 타고 로까 곶 에 도착


도착해서 보이는 풍경은 흡사

제주도 섭지코지...

내가 제주도에 온것인가 착각이 들만큼 흡사하다




바다도 비슷하고


절벽까지





설명 없이 제주도 라고 해도 믿을만한 경관



오늘의 마지막 도착지 까스까이스




이곳은 일명

악마의 입 으로 유명한데


아마 저기 동굴 같은 것이 그렇게 불린다고 생각한다.

주위를 둘러봐도 입 같은 모양은 없었기에..



이곳은 주상절리대 느낌





작은 도시지만 잘 꾸며놨다.








지나가다가 탄성이 절로 나오는 집.




기차를 타고 리스본으로 돌아가다.

지구 반대편에 제주도를 온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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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sire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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